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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넘은 오버테크놀러지 MBT(kpz)70-스압 Lighter than 덕후질1


네. 바로 윗 녀석이 그 문제의 녀석. MBT70입니다.
60년대의 서방권이 얼마나 외계인을 잡아댔는지 보여주는
서구권의 동구권에 대한 절치부심의 상징이지요.

여기서 이 괴상망측한 녀석이 나오게 된 배경을 살펴봐연
이녀석이 나온 시기는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전쟁의 위협이라는 광기와 공포가 전세계를 뒤덮던 시기.
60년대 냉전시기였어연. 소련이라는 무한물량팩토리를 등에 업은 동구권국가들은
'드넓은 평원을 강철의 카펫으로 깔아보이리라!'라고 하면서 쇳덩이를 미친듯이 찍어내니
서유럽을 나와바리삼던 천조국, 쌀국은 빡칠 수밖에 없었어연

그래서 처음에 쌀쿸은 패튼을 대량생산해 보았지요.

그랬더니 옆동네 살던 붉은 아해들이 보고는 깔깔깔 웃고는
"애무48, 애무60 합해서 겨우 2만6천대 찍어내고 말았니? 낄낄낄
우리는 떼55만 10만대 깝 ㄴㄴ 낄낄낄낄" 이라고 하는게 아니었나요!

거기에 충격을 받은 천조국은 붉은 자들의 아이언 카펫에 대항하기 위해
여러가지로 궁리를 해 보았어요.

첫째로 고려된 것이 전술핵이에요.
미쿸은 유럽에 전술핵미사일인 퍼싱을 배치해 놓기로 했어요.
근데, 미국은 이렇게 막장전술은 쓰고싶지도 않았고, 만약 쓰고 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전면적 공세에 대응하고자 했지연.

그래서 결국 미쿸은 이렇게 생각했답니다.
"너님들 더러운 빨간 사람들이 물량공세로 나온다면, 우리는 그걸 모두 흡수하고도 남는
질적 우위에 서있는 물건을 찍어내 주가서!"

이렇게 생각한 미쿸이 신형전차를 만들려니, 천하의 천조국인 미쿸도 쵸큼 겁이 났어요.
달러는 썩어나게 많지만, 큰소리 친만큼 만들어 낼 기술이 조금 딸렸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미쿸은 자기 나와바리에서 좀 똑똑한 아해를 데려다가 쇳덩이를 조물락댄다면 뭐가 나오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했지요.그래서 물색한 결과 나온 아해가 지금 우리가 더러운 독일이라고 외치는 외계인인권탄압국 도길이지연.

도길이 선정된 이유는 간단했어연.
1.나와바리전쟁을 붉은 아해들과 하게 된다면 제일 먼저 국토가 쑥대밭이 되는 것이 도길임.
2.이 생퀴들은 "2차세계대전때 188t짜리 물건 굴려보셨음? 안 굴려봤으면 말을 하지 마셈.깝 ㄴㄴ ㅉㅉㅉ"
 이거 한방으로 연합군의 기술자를 벌호우 테운 전과가 있다.
3.도길은 미쿸의 달러신공으로유럽에서 가장 먼저 2차대전의 상처를 씻고 이제 어느정도 살만해졌다.
4.붉은자들과 국경을 맞대고 눈을 부라리며 있으니 전차수요가 당연히 나는게지.

그리하야 쌀국과 도길은 결국...
이 포스트에서 거론하고자 하는 그 화제의 문제작. MBT70을 공동개발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1963년 8월 1일에 신형전차개발을 양국 공동으로 한다는 협약으로 진행시켰스빈다.

협약을 진행시키고 개발을 할 무렵 로버트 맥나마라(Robert Strange McNamara)라는
미국 국방장관을 맡은 대인배가 이렇게 이야기 했지요.
"야이 X팔. 우리가 괜히 천조국이냐. 너놈새킈들 내가 돈 팍팍 찍어내줄게 필요한거 있으면 뭐든 말해.
외계인 고문용 밧줄이랑 전기고문기구가 필요해? 채찍 사줄까? 구속구도 필요하겠지? 자백제도 사줄게."
하고 말이 떨어지자마자 희대의 외계인고문국 도길은 기뻐했어요

"야호! 이제 외계인을 잡아서 해보고싶었던 이런것과 저런것을 모두 해보고 기술을 불게 해야겠다!"
라고 외치는 도길. 그리하야 도길은 든든한 스폰서를 바탕으로 수많은 외계인을 잡았습니다.
그리하여 전방위적인 고문과 심문의 효과가 나왔는지 외계인들이 실토한 기술로 도길은
약 4년만에 시대를 20년 앞섰다고 평가되는 외계테크놀러지의 물건을 뽑았답니다.

그 물건은

이런 놈이었습니다.

독일에서는 미쿸이 152mm의 거물을 달자고 한게 영 꺼림칙했는지
위의 사진과 같이 120mm의 포를 달았지요.. 이 120mm포는 후일 발전하여
지금 서방권의 전차주포의 표준으로 사용되는 Rh120의 모체가 됩지여.

미쿡은 152mm의 거대(잦이)한 구경을 자랑하는 주포를 달았죠.
위 사진은 애버딘에서  테스트를 받고잇는 MBT70의 모습인데,
도길것과 달리 포신 중앙의 흡연기가 없는걸 볼 수 있지요.
이것은 이녀석이 (호모라서)시레일러라는 포발사미사일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놈의 머슴아는 152mm의 달하는 대잦을 달고 나온 이유가
3000m거리에서 전차를 일격에 시밤쾅 시키려는 미쿸의 집념이 집약된
포발사 미사일을 쏴대기 위함이었던 것이빈다!


거기다가 중요한건 이 쌀쿸이나 도길이나 할 것 없이
시대에 맞지 않는 괴상망측한 오버테크놀러지를 이 전차에 적용했단겁니다.

오버테크놀러지 첫째.
이 괴물전차는 무려 자동장전장치를 달고다닙니다!
신뢰성은 둘째치고 60년대에.. 자동장전장치? 응? 미친듯이 달리는 전차 안에서
자동장전? 응? 이건 정말 오버테크놀러지의 수준인거빈다.

오버테크놀러지 둘째.
적 보병과 항공기, 경장갑차량에 대한 대비용으로 20mm기관포터렛을 만들었다.
이게 왜 오버테크놀러지냐고? 이게 전차장해치 위에 장착되어서
무려 리모컨으로 움직인다는 걸 생각해 보시죠..

오버테크놀러지 셋째.
독립된 전차장-포수조준경으로 초기단계의 헌터킬러기능을 갖추었다.
이건 우리나라의 K1같은 전차나 쓰는 기능입니다;
포수가  물건을 잡을때  전차장이 다른 물건을 독립적으로 찿아다닐 수 있게 하지요.

오버테크놀러지 넷째.
당시 시대의 대세 스테레오식 거리측정장치를 과감하게 갖다치우고
3세대 전차의 특징인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냅다 붙여버렸
다 _-

이건 포탑만의 이야기이고 차체로 내려와봅시다 _-

오버테크놀러지 다섯째.
이 괴물같은 MBT70에 도길은 15분만에 교환이 가능한 MTU 1500마력 디젤엔진을
 천조국은 AVCR 1470마력 디젤엔진
을 달아 테스트를 했스빈다.
50톤급의 차체에 어울린 1500마력급 엔진은 차체를 방방 띄워댔지요.
현대의 전차마냥 붕붕...ㅅㅂ..

오버테크놀러지 여섯째.
이 괴물같은 차체를 받쳐주는 서스펜션은 전륜 유압서스펜션의 전면 채용으로
야지에서는 70CM로, 노상에서는 10cm로 조절할 수 있는..
괴물에 어울리는 괴물같은 능력을 자랑하였지요.

네. 전체적으로 보자면 복합장갑의 전면적 적용이 되지 않은 것만 빼면
3세대전차의 반열에 올라가도 될 법한 괴물이 60년대에 출현한겁니다.
"_-.. 제발.. 매너좀 지켜라.. 외계인좀 그만 괴롭히래니깐.."이란 소리가 절로 나오는군요.


네. 이렇게 성능상으로도 초 오버테크놀러지를 자랑하는 전차를 뽑아냈으니
이제 기술자들은 안심하고 축배를 들어야 겠군요..... 가 아니라

BUT!

.. 현실은 냉혹한 법입니다.


먼저 제일 먼저 나온 문제점은
승무원간의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조종수까지 포탑에 넣고 돌리느라 완전히 대두가 된겁니다.

또, 포탑이 돌아갈때 조종수마저 같이 돌아가면 조종하기 빡치므로,
조종석은 차체 전방으로 고정시켰는데, 이게 문제가 된듯 하빈다.
요녀석을 다루는 조종수가 멀미를 하는겝니다.
눈 앞에서 뺑골뺑골돌아가는 포탑벽에 조종수가 방향감각을 잃고 멀미를 하기 일수였다고 하는군요.

거기다가 역시나 오버테크놀러지의 고질적인 문제점.
고장이 ㅈㄹ같이 잦습니다. 넵. 신뢰성이 개개끼 소리나올정도이져.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밀한 공정이 필요하였고,
이는 바로 가격상승과 직통으로 연결되빈다.

네. 그래서 그당시 나온 가격이.. 1량당 100만$였답니다.


응? 싸다고요?
어디서 굴러먹다 들어온 짜장묻은 짱깨의 덤핑전차냐고연?
저기요, 아져씨.
70년대에 첫선을 보였던 애무왕이 75만달러였단걸 아세요?
그 당시에 애무왕이 75만달러여서 비싸다고 의회가 난리를 칠 정도였는데..

60년대에 100만달러...
감이 안오신다고요? 당시에 100만달러면,
60년대기준으로 MBT를 서너대는 뽑을 수 있었답니다.
믈가의 상승을 고려해 봤을때, 당시가격으로 1량당 100만달러는
기절초풍할 가격인 것이빈다.

그래서 도길은
"슈벌 1량에 100만달러? 미친거 아님? 나 안사. 우리 돈 없음 GG ㅇㅅㅇㅗ"
이라 말하며 1969년.. 초연히 미쿸의 곁을 떠났스빈다.

혼자 남은 미쿸은 의회에 달라붙어서 XM803이라는 MBT70의 간소형까지 들이밀며
"형들아 이거 사주라 ㅠㅠ"
를 반복했으나..
애무60과 비교하여 괴물같은 가격을 지불하면서 사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하고,
또, 베트남전쟁으로 일어나는 전비지출에 분노한 의회가 외치는 분노에 찬 한마디.
"꺼져 개생퀴야"라는 간단한 말에 쉽게 일소당하고 말았다..


결국 그간에 생산했던 10여대의 시제전차는 오늘도 어떠한 박물관에서전시(라 쓰고 방치라 읽습니다)되었스빈다.

네.. 이게 그 전시된 처참한 MBT70의 모습이지요...

이렇게 괴물같은 녀석이 이렇게 죽어서 남긴 이름은
오늘날에도 M1과 레오파드2라는 더러운 이름으로 계승되고 있다고
하는 훈훈한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아, 덧붙여 이야기 하자면,
당시 소련도 초오버테크놀러지의 결정체.
T64를 개발중이었지요.(mbt70보단 좀 빨랐스빈다)

T64는 복합장갑의 채용과 더불어 자동장전장치를 탑재한 최초의 전차로서
70년대까지 미친듯이 뽑혀져 나왔고, 현대의 t80에 버금가는 그 성능으로 명성이 자자했습니다.

하지만, t64는 아직도 많이 알려진게 없어서 비밀의 전차라고 불리더군요. 넵.
64또한 붉은 아해들의 모든 역량이 결집된 물건인 겁니다.
 (이것도 신뢰성이 ㅈㅈ였기에 64B형에나 그 문제점을 해결했다고 하는군요)
-출처고뭐고 디씨 갑갤에서 보고 오 한번 써보자 해서 거의 베껴오듯해서 썼음;
원작자인 썩소~햏께 심심한 사죄의 말씀을 올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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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T 이야기 2008/12/21 00:29 #

    시대를 넘은 오버테크놀러지 MBT(kpz)70-스압... more

덧글

  • 죠니군 2008/12/04 20:37 # 답글

    잘 읽고 갑니다. K-1 포수출신 이라서 저도 모르게 손이가서 읽었내요 ㅎㅎ;
  • Triumph 2008/12/04 20:42 #

    ㅠㅠ 허접한 제 글을 읽어주신것만도 감사할 뿐이지요.. 아직 블로그 만든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말입니다 ㅜ
  • DarkTera 2008/12/05 09:41 # 삭제 답글

    오오! 드디어 트라이엄프군에게 다른 사람이 댓글을!
  • Triumph 2008/12/05 12:13 #

    글세말입니다 ㅠㅠ 아 행복해연 ㅠㅠ
  • victorya 2008/12/08 23:06 # 답글

    장문쓰셧내여 3분만에 글쓰는 내게 미안해지는듯
  • Triumph 2008/12/08 23:07 #

    작문은 작자의 혼이 담겨있지.
  • 아이히만 2008/12/21 00:28 # 답글

    낄낄 마운틴 바이크따위 ㄲㄲㄲㄲㄲㄲ 난 이거 디자인 싫삼 ㅡㅡㅋㅋㅋ


    난 96식, 90식 디잔이 젤 좋아
  • Triumph 2008/12/21 00:45 #

    ㄲㄲㄲㄲㄲㄲㄲㄲ 그것은 아마도 합성장갑의 구조와 주조제 장갑의 한계이겠지 ㄲㄲ

    그러므로 레오신은 진리 오오오오
  • 냥이 2009/11/05 00:16 # 삭제 답글

    읽어보니...이거 뭐...몇가지 빼고 K-2전차 스펙인줄...
  • Triumph 2009/11/06 00:35 #

    좀 많이 괴물이지요..

    정말 K2 스펙까지 가느냐는 둘째치고
    우선 저 시대에 자동장전장치랑 1500마력 디젤이라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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